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ine Sols (문단 편집) == 설정 == * 태양인 다른 차원의 우주에 존재하는 봉래라는 행성에 살던 고양이 형태의 수인 종족. 도교와 미래 문물이 혼합된 타오펑크 문화를 갖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봉래 전체에 '천벌'이라는 바이러스가 퍼지며 종족이 멸종할 위기에 처하자, '열개의 태양'이라는 의회 간부진들을 토대로 '신곤륜'이라는 거주구급 우주 비행선을 발명한 후 99999명의 선별된 인원들을 태워 지구로 이주했다. 지구로 이주한 후에는 원주민인 인간들에게 호의를 베풀어[* 그러나 무녀의 대사를 보면 이 과정에서 배척하는 인간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술과 도교 사상 등을 전파한 것으로 추정되나, 실상은 지구를 식민지로 삼아 인간들을 '원인'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사육하고, 제사라는 명목으로 속여 살해한 후에 지하에 설치해 놓은 인체처리장에서 인체를 해체 및 분류·가공하여 식량으로 쓰거나, 개조 실험체로 사용하고 있었다. * 신곤륜 봉래에 살던 태양인들이 멸종을 피하고자 지구로 이주하기 위하여 만든 거주구급 우주 비행선. '열개의 태양'이라 불리는 의회 간부진들을 필두로 하여 진행된 프로젝트로, 후술할 천벌 바이러스에 면역을 갖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로 뽑힌 99999명의 선별된 인원들만 모아 탑승시켜 초공간도약으로 지구에 도달한다. 지구에 도착한 후에는 원인들로부터 신선들이 사는 '아흔아홉 하늘 위에 존재하는 선계'로 떠받들려 진다. * 천벌 태양인들이 신곤륜을 타고 지구에 당도하기 전의 고향 행성 봉래에서 창궐하던, 세포가 파괴되는 유전자 자가 상반 바이러스. 온몸의 세포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후대에도 유전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어 태양인 종족 자체가 멸종할 위기에 처했으며, 이로 인해 도시가 개판이 나고 병자 및 장애인들, 빈민가에 사는 사회적 약자들은 신곤륜에 올라탈 자격조차 얻지 못한 채 꼼짝없이 남겨져 죽게 된다. * 도화촌 헌헌과 신농이 살고 있는 마을로 주변에 복숭아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태양인들을 신으로 모시면서 추종하고 있기에 주민들 대다수가 고양이 가면을 쓰고 있으며, 반년마다 제물의 의식을 치루어 선택받은 사람들을 선계에 보낸다는 명목으로 태양인들에게 바친다. * 원인 태양인들이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들을 칭하는 말로, 사실상 동물 취급하는 멸칭이다. 현재 원인들은 정기적으로 태양인들에게 채집당해 해체 및 분류, 가공되어 식량이나 실험체로 쓰이고 있다. * 비천옥좌 도화촌에 자리한 거대한 제단. 선택받은 원인이 제단에 올라가면 머리에 거대한 기계가 씌워지며 제물을 선계로 올려 보내는 기적의 제단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 실상은 선량한 원인을 선계로 이끌어 올려 보낸다는 기적을 선보이는 척 가림막으로 시야를 차단하고 머리에 씌운 기계로 '''목을 꺾어 비틀어 죽여서 머리만 분리해''' 수거한 후, 남겨진 몸은 지하의 인체처리장으로 내려보내 가공하는 살인기계였다. 물론 아무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게끔 핏자국도 전부 처리하고 진짜 하늘나라로 승천한 것처럼 복사꽃잎을 흩날리는 치밀함을 보인 건 덤. 정황상 2년 전 헌헌의 부모님 역시 이 방법으로 살해 당한 것이 확실하며, 작중 시점에서 헌헌 역시 아무것도 모른 채 비천옥좌에 목이 따여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2년 동안 헌헌과 지내며 정이 들었던 예가 헌헌을 구출하면서 폭파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